한국전력은 12일 자회사인 파워콤 지분매각을 위한 신규입찰을 실시하기로 결정하고 다음 주말쯤 입찰공고를 내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전 관계자는 “한때 논의됐던 수의계약은 하지 않기로 했으며 8월말까지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9월중순까지 최종계약을 마칠 예정”이라고 말했다.
파워콤 지분매각 입찰은 예정가격과 응찰가격이 맞지 않아 두 차례 유찰됐었다.
김성수기자
한전 관계자는 “한때 논의됐던 수의계약은 하지 않기로 했으며 8월말까지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9월중순까지 최종계약을 마칠 예정”이라고 말했다.
파워콤 지분매각 입찰은 예정가격과 응찰가격이 맞지 않아 두 차례 유찰됐었다.
김성수기자
2002-07-13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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