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매 포인트/올림픽 선수촌아파트 34평형 - 단지내 초·중고…주거환경 쾌척

경매 포인트/올림픽 선수촌아파트 34평형 - 단지내 초·중고…주거환경 쾌척

입력 2002-07-10 00:00
수정 2002-07-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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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 선수촌 아파트 223동 1602호(34평형)가 경매로 나왔다.입찰일은 오는 22일 오전10시 동부지원 경매1계다.

사건번호‘2002-803’.지난 89년 지어진 아파트로 5540가구의 대단지.올림픽공원역 북동쪽 500m에 있다.

지하철 5호선 올림픽공원역이 걸어서 3분거리.대중교통이 편리하고 주거환경이 쾌적하다.각종 문화공간과 대형 쇼핑센터,종합병원 등이 가깝다.단지안에 초·중·고교가 있다.

◆수익성=최초 경매가는 4억원이었으나 한 차례 유찰돼 3억2000만원으로 떨어졌다.

주변 아파트 매매가는 3억7000만∼4억7500만원.전세가는 2억2000만∼2억3000만원.응찰가를 4억원 정도에 낙찰받으면 수익이 있다.

◆안전성=경락대금을 모두 내면 등기부상 모든 권리관계가 사라진다.임차인이 없어 명도가 쉽다.
2002-07-10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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