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하수도요금 내년 인상

서울시, 하수도요금 내년 인상

입력 2002-07-05 00:00
수정 2002-07-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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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상반기에 서울의 하수도 요금이 오른다.

서울시는 4일 “2004년까지 하수도 요금을 사용원가에 맞게 현실화한다는 정부방침에 따라 내년 상반기 하수도 요금의 인상이 불가피하다.”고 밝혔다.

시는 하수도 요금 원가 및 인상요인 등을 산출하기 위해 이달중 적정 하수도 사용료 산정을 위한 용역을 발주키로 했다.

시 관계자는 “연말쯤 용역결과가 나오는대로 구체적인 인상계획을 수립할방침”이라고 말했다.

따라서 요금 인상은 이르면 내년 초,늦어도 내년 상반기에 이뤄질 전망이다.

지난해말 현재 하수도 요금은 생산 및 처리원가의 82% 수준이다.정부는 2004년까지는 원가의 100%로 현실화한다는 방침이다.

앞서 시는 지난해 3월 하수도 요금을 평균 25.2% 인상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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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갑기자
2002-07-05 2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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