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승용차 200만대 눈앞에

서울 승용차 200만대 눈앞에

입력 2002-06-27 00:00
수정 2002-06-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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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내 승용차 등록대수가 200만대 돌파를 눈앞에 뒀다.또 하루 지하철 이용객이 600만명을 넘어섰다.

서울시는 지난달 말 현재 자동차 등록대수가 262만 526대로 지난달의 260만 4937대에 비해 0.6%인 1만 5589대 증가했다고 26일 밝혔다.차종별로는 승용차가 198만2519대로 전체의 75.7%를 차지했고 다음으로 화물차 38만 5750대,승합차 24만 9806대,특수차 2451대 등이다.

이 가운데 승용차의 경우 매월 1만∼1만 5000대가 증가한 점을 감안할 때 내달 중 200만대를 돌파할 전망이다.또 승용차중 자가용은 188만 9066대로 연말쯤 200만대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이는 지난 91년 100만대를 돌파한 이래 11년만이다.

지하철 하루 이용객도 지난 3월말 603만 6274명으로 처음으로 600만명을 넘어섰다.이는 철도청 차량에서 지하철공사나 도시철도공사 소속 차량으로 갈아탄 승객까지 포함된 것이다.

지난 99년에는 하루 이용객이 473만 6014명이었으나 2기 지하철이 순차적으로 완공되면서 2000년에는 515만 9693명,2001년에는 591만 2023명으로 늘었다.

오현주 서울시의원 “특사경 KICS 의무화… 이행 대책은 어디에”

공소청과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이 정식 출범하는 등 2일을 기점으로 형사사법 체계 전반의 대대적인 개편이 이뤄졌다. 이에 오현주 서울특별시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은 특별사법경찰(특사경)에 부과된 형사사법정보시스템(KICS) 기록 및 등재 의무가 원활히 이행되려면, 정부 차원의 법적 활용 근거 신설과 함께 세부적인 시스템 작동 방식 및 예산 분담책이 구체적으로 제시되어야 한다고 촉구했다. 서울시 민생사법경찰국이 오현주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를 살펴보면, 서울시를 비롯한 10개 광역지자체 특사경 실무협의체는 지난 9월 10일 공동명의로 ‘형사사법정보시스템(KICS) 국가 구축 및 관리에 관한 건의서’를 법무부에 전했다. 그러나 한 달 가까이 지난 2일 현재까지 정부 측으로부터 공식적인 답변을 듣지 못한 상황이다. 해당 건의서의 주된 내용은 특사경이 KICS를 정상적으로 운용할 수 있도록 법률상 형사사법업무 처리기관 범주에 이들을 명시하는 법적 토대를 마련하는 한편, 기존 법무부 KICS 접근 권한을 특사경까지 확대하거나 국가가 주도하여 통합 시스템을 직접 구축 및 관리해 달라는 요구를 담고 있다. 개정 형사소송법 제199조의2는 사법경찰관리 등이 수사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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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덕현기자 hyoun@
2002-06-27 2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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