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연극

문화광장/ 연극

입력 2002-06-11 00:00
수정 2002-06-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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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부지마라 이느마야= 16일까지 평일 오후7시 토일 오후3시30분·7시 문예진흥원 대극장(02)558-1337,김정옥 연출,하회별신굿탈놀이를 무대공연으로 재구성.인간문화재들이 펼치는 해학의 한마당.

●강택구= 7월10일까지 평일 오후7시30분 토 오후4시·7시30분 일 오후3시·6시 (월 쉼) 바탕골 소극장(02)744-8025,전훈 작,김노운 연출,전쟁을 겪지 않은 전후세대의 눈으로 보는 이산가족의 문제.극단 애플씨어터.

●강아지똥= 15∼23일 평일 오전11시·오후2시 토 오후2시·4시 일 낮12시·2시(월 쉼) 양평 바탕골극장(031)774-0745,권정생 작,김정숙 연출,쓸모 없는 것으로 치부되는 강아지똥이 민들레꽃으로 다시 태어나는 과정을 통해 자연의 신비를 그린 어린이극.극단 모시는사람들.

●바다에 가면= 14∼16일 금 오후7시30분 토일 오후4시30분·7시30분 동숭아트센터 소극장(02)743-0928,이혜제 작·연출,태평양전쟁 당시 이탈한 포병 분대원들의 혼을 담은 수중묘지를 찾아 나서는 한 남자를 통해 이데올로기를 넘어선 인간의 문제를 다룸.한·일합작공연.극단 신기루만화경.

●유리가면-잊혀진 황야= 7월28일까지 평일 오후7시30분 토 오후4시·7시30분 일오후3시·6시 (월 쉼) 인켈아트홀(02)741-0251,미우치 스즈에 작,황원상 연출,늑대소녀 이야기를 그린 일본만화를 각색.극단 애플씨어터.

●김시라의 품바= 7월14일까지 화수목 오후7시30분 금토 오후4시·7시 일 오후4시(월 쉼) 강강술래극장(02)3674-0110,김시라 작·연출,식민지 시대부터 자유당 말기까지 살다간 각설이패 대장의 일대기.극단 가가의회.

●용띠 위에 개띠= 30일까지(월화 쉼) 평일 오후7시30분 토 오후4시30분·7시30분일 오후3시30분·6시30분 이랑씨어터(02)766-1717,이만희 작,이도경 연출,웃음과 감동이 조화를 이룬 별난 부부의 사랑 이야기.극단 이랑씨어터.

●정글이야기= 30일까지 토일 오후4시(월∼금 쉼) 미추산방 흰돌극장 (031)879-3100,러디어드 키플링 작,정호붕 연출,‘정글북’을 각색.늑대소년 모글리가 살아가는 정글을 정치와 집단성이 지배하는 세계로 그려 인간세계를 우화적으로 꼬집음.극단 미추.

●레이디 맥베스= 23일까지 화목금 오후7시30분 수토 오후4시·7시30분 일 오후4시(월 쉼)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02)780-6400,셰익스피어 작,한태숙 연출,레이디 맥베스에 초첨을 맞춰 인간의 광기를 조명.

●코메디 휴먼= 23일까지 화목 오후7시30분 수금토일 오후4시·7시30분 (월 쉼) 알과핵 소극장(02)499-3487,임도완 연출,합창단의 호흡 속 소외·세 요리사의 어리석은 해프닝 등 5개의 옴니버스로 웃음의 근원을 탐색하면서 인간의 나약한 심성을 보여줌.극단 사다리.

윤수혁 서울시의원, 동대문 패션 상인 상생 행사 ‘Seoul Fashion Origin’ 참석해 축사

서울시의회 윤수혁 의원(국민의힘, 중구2)은 지난 13일 DDP패션몰에서 개최된 ‘Seoul Fashion Origin – 동대문, 미래를 입다’ 행사에 참석하여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번 행사는 동대문패션상인연합회가 주관하고 (사)글로벌모델예술협회와 더프로 시니어 아카데미가 제휴 기관으로 뜻을 모아 참여했다. 상인과 전통 시장, 그리고 패션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여 소통하는 상생의 장으로 기획되었으며, 동대문 상가의 출품작들로 구성된 메인 패션쇼를 비롯해 다채로운 매력의 퓨전 한복 패션쇼, 故 앙드레김의 고귀한 의상들을 선보인 쇼 등이 무대를 가득 채웠다. 윤 의원은 축사에서 “동대문은 대한민국 패션이 태어난 곳”이라며 “밤새 옷을 만들어 새벽 시장에 내놓던 상인 여러분의 손이 지금의 K패션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요즘 장사가 쉽지 않은 상황에서도 상인들이 직접 무대를 열고 ‘미래를 입다’라고 외쳤다”며 “이 한마디에 동대문의 저력이 다 담겨 있다”고 강조했다. 20년 넘게 배우로 활동해 온 윤 의원은 “배우로서 뮤지컬 넘버 갈라쇼 무대에 서 본 적은 있지만, 이렇게 패션쇼 플로어에 축사로 서니 감회가 새롭다”는 소회도 밝혔다. 윤 의원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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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를 기다리며= 7월28일까지 화수목 오후7시30분 금토 오후4시·7시30분 일오후3시 산울림 소극장(02)334-5915,사뮤엘 베케트 작,임영웅 연출,부조리극의 효시.33년째 공연을 이어오는 극단 산울림의 대표작.
2002-06-11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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