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액의 중계권료 문제로 무산될 위기에 놓였던 2002 월드컵의 옥외전광판 중계가 가능해졌다.
한일월드컵의 국내 중계권 대행사인 SNE는 29일 “국제축구연맹(FIFA) 중계권대행사인 키르히 미디어가 국내 신문사 전광판의 월드컵 중계를 승인했다.”고 밝혔다.
키르히 미디어와 한국쪽 중계권 협상단인 ‘코리아풀(KBS SBS MBC의 협의체)’은 최근 중계권료 계약에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동철기자 dcsuh@
한일월드컵의 국내 중계권 대행사인 SNE는 29일 “국제축구연맹(FIFA) 중계권대행사인 키르히 미디어가 국내 신문사 전광판의 월드컵 중계를 승인했다.”고 밝혔다.
키르히 미디어와 한국쪽 중계권 협상단인 ‘코리아풀(KBS SBS MBC의 협의체)’은 최근 중계권료 계약에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동철기자 dcsuh@
2002-05-30 3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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