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민철(한화)이 국내 복귀 이후 첫 선발승을 거뒀다.
정민철은 28일 대전에서 열린 프로야구 기아와의 경기에선발 등판,7과 3분의 1이닝 동안 단 4개의 안타만을 허용하며 1실점으로 막아 시즌 2승째(3패)를 올렸다.삼진은 7개를 뽑아냈다.한화는 정민철의 역투와 이도형의 결승 홈런으로 2-1로 이겼다.정민철의 국내무대 선발승은 지난 99년 10월3일 LG전 이후 2년7개월여만이다.2년간의 일본프로야구 생활을 접고 올시즌 국내로 복귀한 정민철은 초반 부진으로 한때 2군으로 내려가는 수모를 당했다.
그러나 정민철은 이날 ‘부활투’로 구겨졌던 자존심을어느 정도 회복하며 한화의 선발 로테이션 멤버로 다시 자리잡았다.
선취점은 기아가 뽑았다.2회초 1사 2·3루의 기회에서 홍세완의 희생 플라이로 1-0으로 앞섰다.그러나 한화는 5회내야안타로 출루한 김수연이 2루 도루에 성공한 뒤 이영우의 적시 2루타로 홈을 밟아 동점을 만들었다.한화는 6회터진 이도형의 결승 1점 홈런에 힘입어 한점차의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
박준석기자 pjs@
정민철은 28일 대전에서 열린 프로야구 기아와의 경기에선발 등판,7과 3분의 1이닝 동안 단 4개의 안타만을 허용하며 1실점으로 막아 시즌 2승째(3패)를 올렸다.삼진은 7개를 뽑아냈다.한화는 정민철의 역투와 이도형의 결승 홈런으로 2-1로 이겼다.정민철의 국내무대 선발승은 지난 99년 10월3일 LG전 이후 2년7개월여만이다.2년간의 일본프로야구 생활을 접고 올시즌 국내로 복귀한 정민철은 초반 부진으로 한때 2군으로 내려가는 수모를 당했다.
그러나 정민철은 이날 ‘부활투’로 구겨졌던 자존심을어느 정도 회복하며 한화의 선발 로테이션 멤버로 다시 자리잡았다.
선취점은 기아가 뽑았다.2회초 1사 2·3루의 기회에서 홍세완의 희생 플라이로 1-0으로 앞섰다.그러나 한화는 5회내야안타로 출루한 김수연이 2루 도루에 성공한 뒤 이영우의 적시 2루타로 홈을 밟아 동점을 만들었다.한화는 6회터진 이도형의 결승 1점 홈런에 힘입어 한점차의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
박준석기자 pjs@
2002-05-29 1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