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배총장 해임권고안 가결

김정배총장 해임권고안 가결

입력 2002-05-27 00:00
수정 2002-05-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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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학교 교수협의회는 지난 25일 교내 인촌기념관에서 임시총회를 갖고 김정배(金貞培) 총장에 대한 해임권고안을 가결했다.

이날 찬반투표에는 교수 421명이 참석했으며,찬성 403표,반대 18표로 95.7%의 찬성률을 기록했다.

교수협측은 “해임권고안은 교수협 회칙 제7조에 따라 이뤄진 것”이라면서 “김 총장 역시 교수협 회원인 만큼 교수들의 해임 권고안을 따라야 한다.”고 주장했다.

교수협은 가결된 총장해임 권고안을 27일 재단측에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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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채유미 의원(노원5,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9일 한글날을 맞아 노원구 하계동 한글비근린공원에서 개최된 ‘제1회 2026 노원한글예술제 돋움’ 현장을 방문해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하고 지역 문화예술인과 구민들을 격려했다. 이번 행사는 훈민정음 반포 580주년과 한글날 제정 100주년을 기념하는 뜻깊은 종합 예술축제로, 국내 유일의 한글 비석이자 보물 제1524호로 지정된 노원구 하계동의 ‘이윤탁 한글영비’가 지닌 역사적 및 문화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 이를 예술로 승화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축제의 포문을 연 1부에서는 ‘한글과 예술 포럼’이라는 학술 행사가 진행됐으며, 이어지는 2부에서는 다채로운 한글 기획 전시와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 부스는 물론, 지역 청년 예술인들이 함께 꾸민 풍성한 문화공연이 펼쳐져 공원을 찾은 수많은 가족 단위 구민들에게 큰 즐거움과 볼거리를 선사했다. 채 의원은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며 “이번 한글예술제를 통해 구민들이 일상 속에서 한글의 아름다움과 인문학적 가치를 체감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채 의원은 “첫발을 내디딘 노원한글예술제가 앞으로 노원구를 대표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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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구기자 window2@

2002-05-27 2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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