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수친척 망명편지 美국무부에도 전달

길수친척 망명편지 美국무부에도 전달

입력 2002-05-25 00:00
수정 2002-05-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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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의회 산하의 보수적 인권단체 디펜스 포럼은 중국 선양 일본 총영사관에 진입했던 김한미 가족 5명이 미국으로 망명을 원한다는 편지를 미 국무부에 전달했다고 23일(현지시간)밝혔다.

수전 솔티 디펜스 포럼 회장은 이날 미 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한미양 가족이 일본 총영사관에 진입한 8일쯤 팩스로 편지를 받았으며,곧바로 국무부 폴라 도브리안스키 국제담당 차관에게 전달했다고 말했다.

그는 편지를 전달하면서 “2살짜리 어린이가 포함된 가족이 미국에 망명할 수 있도록 미국이 지원하기를 기대한다.”고 요청했다고 전했다.

이새날 서울시의원 “신사·압구정 노후 보도 정비… 강남·강북 시민 보행환경 개선”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새날 의원(국민의힘, 강남1)은 강남구 신사동과 압구정동 일대의 노후된 보행로를 전면 정비하고 시민들에게 안전한 보행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2026년 신사동·압구정동 보도정비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압구정로 225(압구정 중·고등학교 주변)와 언주로 831~871 주변(신사동) 등 노후화된 보도블록으로 인해 평소 주민들의 보행 불편과 안전사고 우려가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온 구간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총사업비 7억 9000만원(시비)이 투입되며, 보도블록 정비 8.78a, 측구 및 경계석 설치 739m 등의 대규모 정비가 이뤄진다. 특히 압구정 중·고등학교 주변인 ‘압구정로 225’ 구간의 성수대교 측면 보도블록 공사에는 이 의원이 직접 발의해 확보한 예산 2억원이 전격 반영됐다. 이 구간은 강남 지역 주민뿐만 아니라, 버스·자전거·유모차 등을 이용해 성수대교를 오가는 강북 지역 시민들의 통행량도 매우 높은 곳이다. 이번 정비를 통해 강남북을 오가는 모든 시민의 보행 환경과 이동 편의가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언주로 837~871 주변’ 구간에는 시비 5억 9000만원이 투입되어 노후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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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백문일특파원 mip@

2002-05-25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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