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선에 도전하는 한나라당과 뒤집기 한판노리는 민주당의 한판승부

3선에 도전하는 한나라당과 뒤집기 한판노리는 민주당의 한판승부

입력 2002-05-24 00:00
수정 2002-05-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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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장 선거는 3선에 도전하는 한나라당 심기섭(沈起燮·58) 현 시장과 뒤집기 한판을 노리는 민주당 선복기(宣福基·60)후보,무소속 정부교(鄭富敎·47)·최상필(崔相畢·66)후보의 불꽃튀는 4파전이 예상된다.이때문에심 현 시장의 공과에 대한 평가가 선거기간 내내 최대 이슈가 될 전망이다.

심 후보는 강릉농협조합장 출신으로 13대 전국구 국회의원을 지내며 정치에 발을 디딘 후 초대 민선시장으로 당선된 뒤 재선에 성공했다.

‘한번 만난 사람은 반드시 내 사람으로 만든다.’는 특유의 친화력을 바탕으로 농민층을 비롯해 각계에 탄탄한지지층을 갖고 있다.“시청사 이전과 임영관 복원 등 전통도시 만들기에 열정을 쏟아왔다.”고 자부한다.

선 후보는 강원도청 등에서 30년간 공직생활을 해오며 잔뼈가 굵은 공무원 출신으로 도의원을 지냈다.지난 시장선거에서 고배를 마신 후 강릉농공고 동문들의 힘을 모아 설욕전을 벼르고 있다.

정 후보는 “강릉의 모습을 새롭게 변화시키겠다.”며 40대 중년층을 집중 공략하고 나섰다.도시건축 전문가로 지난 6·4 지방선거에서 시의원으로 당선,의정에 참여했다.최 후보는 강릉농협조합장 등 40년동안 농협맨으로 활동하다 도의원에 당선,도의회 의장까지 지냈다.로터리클럽회장 등 봉사단체를 통해 닦아놓은 인맥이 만만찮다는 평이다.

김명희 서울시의원, 강북구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체계 변경 예정지 현장답사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명희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1)은 지난 7일 ‘강북구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체계 변경 예정지’를 직접 찾아 현장 상황을 점검하고, 공사 추진계획과 교통안전 대책 등을 확인했다. 그간 도봉로 대한병원교차로에서 광산사거리 방면 노해로로 진입하려면 덕릉로나 강북구청사거리 방향으로 약 500m가량 돌아가야만 했다. 이로 인해 이동 거리와 소요 시간이 늘어나며 지역 주민들의 교통 불편이 계속해서 이어졌고, 도봉로에서 노해로 방향으로의 안전하고 원활한 통행을 담보할 좌회전 신호 신설 요구가 꾸준히 이어져 왔다. 김 의원은 주민 숙원이었던 좌회전 신호 신설을 실현하기 위해 지난 8월 강북구 수유3동 3920가구의 뜻을 모은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허용 주민 요청서’를 서울시에 직접 전달했다. 이후 서울시 및 서울경찰청 실무 담당자들과 지속적인 협의를 추진해 온 결과, 지난 9월 21일 서울경찰청 교통안전심의에서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신설 안건이 최종적으로 가결됐다. 서울시는 교통안전심의 통과에 따라 10월 중순까지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북부도로사업소 및 강북구청 등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10월 중 곧바로 공사에 착수해 올해 안에
thumbnail - 김명희 서울시의원, 강북구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체계 변경 예정지 현장답사

강릉 조한종기자
2002-05-24 3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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