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주지역 이원식 현 시장이 3선 고지등정에 나섰다

경북 경주지역 이원식 현 시장이 3선 고지등정에 나섰다

입력 2002-05-23 00:00
수정 2002-05-23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경북 경주지역은 이원식(李源植·65)현 시장이 3선 고지등정에 나선 가운데 다른 출마 예상자들이 “건강한 경주를 위해 3선은 안된다.”며 강력하게 맞서고 있는 형국이다.

이 곳은 이 시장과 한나라당 공천을 받은 백상승(白相承·66)전 서울시 부시장의 치열한 각축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그 동안 벌여 놓은 각종 현안사업을 마무리짓기 위해출마를 결심했다.”는 이 시장은 “3선이 되면 오히려 지역 현안 해결에 가속도를 붙일 수 있다.”고 맞받아 치고있다.

그러나 관선과 민선을 합쳐 11년의 ‘장기 집권’및 한나라당과 민주당,무소속을 오간 잦은 당적변경이 짐스럽다.

한나라당의 백 전 부시장은 “고향에 대한 마지막 봉사를 위해 나섰다.”면서 “빚더미 등 위기에 놓인 경주를 살려낼 사람은 행정전문가밖에 없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는 “태권도 테마공원 유치와 세계 문화테마공원 조성등을 추진하겠다.”면서 “경주를 명실공히 세계적 문화·관광도시로 육성할 것”을 강조했다.

한국미래연합의 박헌오(朴憲伍·51)경주시의회 의원(3선)은 “서민들을 위해 모든 것을 바칠 사람은 토박이인 나밖에 없다.”며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와 실업자 구제를 위한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경주시 체육회 상임부회장을 지낸 정덕희(鄭德熙·62)씨도 무소속으로 도전장을 내밀었다.그는 “문화특별시를 관철시켜 고도(古都)경주 보존과 정비를 위한 획기적인 기틀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서민을 위한 활기찬 시정과 봉사행정을 펴겠다.”는 역시 무소속의 조동훈(趙東勳·42)전 경북도의원은 서민 후보임을 부각시킨다는 전략이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thumbnail -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경주 김상화기자 shkim@
2002-05-23 34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 2026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