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권 문화와 관광을 체험할 수 있는 ‘시티투어 버스’가 22일부터 운행에 들어갔다.광주시에 따르면 월드컵과비엔날레를 찾는 국내외 관광객을 대상으로 남도의 멋과맛을 즐길 수 있는 ‘시티투어 프로그램’을 다음달 말까지 운영키로 했다. 영어·불어·중국어 등 6개 국어 동시통역 시스템을 갖춘 45인승 대형버스가 각 코스를 돌며 버스에 배치된 문화해설 도우미가 안내를 맡는다.
제1코스는 하루 2회(오전 9시30분,오후 2시30분 출발) 운행된다.코스는 월드컵 경기장∼광주역∼충장사∼소쇄원∼5·18묘지∼비엔날레 전시관∼월드컵 경기장으로 이어진다.자연경관을 즐길 수 있는 제2코스는 하루 1회(오전 9시30분 출발)로 월드컵 경기장∼전남도청앞∼가사문학관∼5·18묘지∼우치공원 등지를 오간다.
문화예술을 맛볼 수 있는 제3코스는 송정리역∼월드컵 경기장∼비엔날레 전시관∼담양 죽물박물관∼예술의 거리∼월드플라자∼송정리역으로 이어진다.유적을 탐방하는 제4코스는 광주역∼국립광주박물관∼증심사∼화순 운주사∼월드컵 경기장∼광주역 구간 버스를 타면 된다.
이용 요금은 순환코스(제1코스) 1회 이용권은 성인 기준1000∼2000원,테마코스인 2∼5코스는 입장료,체험 실비 등을 포함,3000∼2만 5000원이다.(062)606-3358
광주 최치봉기자cbchoi@
제1코스는 하루 2회(오전 9시30분,오후 2시30분 출발) 운행된다.코스는 월드컵 경기장∼광주역∼충장사∼소쇄원∼5·18묘지∼비엔날레 전시관∼월드컵 경기장으로 이어진다.자연경관을 즐길 수 있는 제2코스는 하루 1회(오전 9시30분 출발)로 월드컵 경기장∼전남도청앞∼가사문학관∼5·18묘지∼우치공원 등지를 오간다.
문화예술을 맛볼 수 있는 제3코스는 송정리역∼월드컵 경기장∼비엔날레 전시관∼담양 죽물박물관∼예술의 거리∼월드플라자∼송정리역으로 이어진다.유적을 탐방하는 제4코스는 광주역∼국립광주박물관∼증심사∼화순 운주사∼월드컵 경기장∼광주역 구간 버스를 타면 된다.
이용 요금은 순환코스(제1코스) 1회 이용권은 성인 기준1000∼2000원,테마코스인 2∼5코스는 입장료,체험 실비 등을 포함,3000∼2만 5000원이다.(062)606-3358
광주 최치봉기자cbchoi@
2002-05-23 3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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