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장교 21일 준공식과 함께 개통

진장교 21일 준공식과 함께 개통

입력 2002-05-22 00:00
수정 2002-05-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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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중구 남외동과 북구 진장동을 잇는 진장교가 21일 준공식과 함께 개통됐다.

동천강 위에 놓인 길이 185m,너비 50m,왕복 10차선의 다리로 지난해 2월 착공해 모두 302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됐다.

진장교 개통에 따라 최근 개발이 가속화되고 있는 북구진장유통단지와 진장지구,명촌지구의 교통 소통이 원활해지게 됐다.

울산 강원식기자kws@

2002-05-22 3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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