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건설은 오만 국영석유공사가 발주한 3200만달러 규모의디젤 수소첨가 탈황시설 공사를 수주했다고 20일 밝혔다.내년 준공 예정으로 하루에 1만 8000배럴 규모의 디젤을 생산할 수 있도록 오만 수도 무스카트의 정유공장에 수소첨가탈황시설 및 주변시설을 설치한다.SK건설은 설계,기자재공급,시공을 모두 맡는 턴키방식으로 이 공사를 수주했다.
2002-05-21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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