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가운데 전체 국민 중에서 공무원이 차지하는 비율이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공무원 1명이 상대하는 민원인 수가 가장 많다는 의미다.
행정자치부는 17일 ‘OECD 인적자원관리위원회’가 발표한 보고서를 인용해 2000년 현재 우리나라 공무원 수는 86만 9676명으로 국민 1000명당 공무원 18명꼴이라고 밝혔다.공무원 1명이 대응해야 하는 민원인 수가 54.9명이나 되는 셈이다.
조사 대상국중 우리나라는 인구 1000명당 공무원 수가 35명인 일본이나 39명인 스페인의 절반 수준으로 인구당 공무원 비율이 가장 낮았다.
이는 인구 수는 꾸준히 늘었으나 98년 국민의 정부 들어강도 높게 추진한 구조조정으로 공무원 수가 1만 8300여명이 줄면서 나타난 현상이다.
실제로 95년 공무원 1인당 인구수는 49.2명,96년에는 48.1명,97년은 47.6명으로 점차 줄었으나 98년 50.2명,99년 50.9명,2000년 54.9명으로 갈수록 늘어났다.
한편 공무원 비율이 가장 높은 국가는 캐나다로 국민 1000명당 공무원 수는 84명이다.공무원 1명이 12명의 민원인을 책임지는 꼴이다.이어 공무원 1명당 민원인 수는 헝가리 12.7명,미국 13.3명,아일랜드 15.9명,독일 18.8명,뉴질랜드 19명 등이다.
최여경기자 kid@
행정자치부는 17일 ‘OECD 인적자원관리위원회’가 발표한 보고서를 인용해 2000년 현재 우리나라 공무원 수는 86만 9676명으로 국민 1000명당 공무원 18명꼴이라고 밝혔다.공무원 1명이 대응해야 하는 민원인 수가 54.9명이나 되는 셈이다.
조사 대상국중 우리나라는 인구 1000명당 공무원 수가 35명인 일본이나 39명인 스페인의 절반 수준으로 인구당 공무원 비율이 가장 낮았다.
이는 인구 수는 꾸준히 늘었으나 98년 국민의 정부 들어강도 높게 추진한 구조조정으로 공무원 수가 1만 8300여명이 줄면서 나타난 현상이다.
실제로 95년 공무원 1인당 인구수는 49.2명,96년에는 48.1명,97년은 47.6명으로 점차 줄었으나 98년 50.2명,99년 50.9명,2000년 54.9명으로 갈수록 늘어났다.
한편 공무원 비율이 가장 높은 국가는 캐나다로 국민 1000명당 공무원 수는 84명이다.공무원 1명이 12명의 민원인을 책임지는 꼴이다.이어 공무원 1명당 민원인 수는 헝가리 12.7명,미국 13.3명,아일랜드 15.9명,독일 18.8명,뉴질랜드 19명 등이다.
최여경기자 kid@
2002-05-18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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