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민주화운동 22주년을 이틀 앞둔 16일 광주 망월동 5·18묘지에는 참배객이 줄을 잇고 관련 국제행사가 이어지는 등 추모열기가 고조되고 있다.
이달 들어 광주시 북구 망월동 5·18묘지를 찾은 참배객은 모두 2만 4000여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3% 늘었다.올해는 광주비엔날레가 겹쳐 외국인 참배객도 270여명에 이른다.
또 지난 15일부터는 상무지구 5·18기념 문화관에서 ‘민주주의와 인권을 위한 제3회 국제학술대회’가 개막됐으며,‘아시아 민주희생자 가족 광주네트워크’도 해외 참가자들이 광주에 도착하면서 7일간의 일정에 들어갔다.
‘민주화운동과 여성’을 주제로 전남대 5·18연구소와여성연구소 등이 마련한 이번 학술대회는 일본·멕시코·독일 등 7개국 학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전남대 등지에서열리고 있다.
5·18기념재단과 5·18민중항쟁유족회,아시아 인권위원회,광주인권센터,광주 국제교류센터 등이 공동 주관한 ‘아시아 민주희생자 가족 네트워크’는 인도네시아·스리랑카·파키스탄 등 아시아 민주화운동 과정에서의 희생자 가족 등이 참여한 가운데 오는 21일까지 이어진다.
17일에는 5·18묘지에서 추모제가 열리며 18일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기념식에는 이한동 국무총리 등 정부 및 각계 인사들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
광주 최치봉기자 cbchoi@
이달 들어 광주시 북구 망월동 5·18묘지를 찾은 참배객은 모두 2만 4000여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3% 늘었다.올해는 광주비엔날레가 겹쳐 외국인 참배객도 270여명에 이른다.
또 지난 15일부터는 상무지구 5·18기념 문화관에서 ‘민주주의와 인권을 위한 제3회 국제학술대회’가 개막됐으며,‘아시아 민주희생자 가족 광주네트워크’도 해외 참가자들이 광주에 도착하면서 7일간의 일정에 들어갔다.
‘민주화운동과 여성’을 주제로 전남대 5·18연구소와여성연구소 등이 마련한 이번 학술대회는 일본·멕시코·독일 등 7개국 학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전남대 등지에서열리고 있다.
5·18기념재단과 5·18민중항쟁유족회,아시아 인권위원회,광주인권센터,광주 국제교류센터 등이 공동 주관한 ‘아시아 민주희생자 가족 네트워크’는 인도네시아·스리랑카·파키스탄 등 아시아 민주화운동 과정에서의 희생자 가족 등이 참여한 가운데 오는 21일까지 이어진다.
17일에는 5·18묘지에서 추모제가 열리며 18일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기념식에는 이한동 국무총리 등 정부 및 각계 인사들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
광주 최치봉기자 cbchoi@
2002-05-17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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