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유창신도비’ 묘역 새단장

‘강동구, 유창신도비’ 묘역 새단장

입력 2002-05-17 00:00
수정 2002-05-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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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유형문화재 96호인 ‘유창신도비(劉敞神道碑)’묘역이 새롭게 단장된다.

강동구와 강릉유씨대종회는 상일동 산190의 유창신도비묘역 1만 9651㎡에 11억 5000만원을 들여 내년 말까지 정비한다고 16일 밝혔다.

유창신도비는 조선초의 개국공신인 문희공 유창(?∼1421)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후손들이 현재의 자리에 세운 것.하지만 묘역이 문화재보호구역으로 지정됐음에도 비(碑)의 보호각 조차 없는 등 허술하게 관리돼 왔다.

이에 따라 종친회 등에서는 이번 정비사업을 통해 사당과 내삼문,비 보호각,관리사 등을 신축하고 제실과 외삼문을 보수하는 한편 조경공사도 벌이기로 했다.

윤수혁 서울시의원, 제81주년 광복절 맞아 소공동서 태극기 나눔 행사 동참

윤수혁 서울시의회 의원(중구 제2선거구)이 제81주년 광복절을 앞두고 지난 7일 서울 중구 소공동 주민센터 앞에서 열린 태극기 나눔 행사에 참여했다. 중구 재향군인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태극기 달기, 나라 사랑의 시작입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일상 속 태극기 게양 문화를 넓히고자 기획됐다. 이날 윤 의원은 재향군인회 회원들과 함께 소공동 일대를 찾은 시민들에게 직접 태극기를 나누어 주며 다가오는 광복절에 태극기를 달아줄 것을 따뜻하게 독려했다. 오피스가 밀집한 소공동 특성을 살려 출근길 시민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날 캠페인에서, 참석자들은 게양용 태극기를 직접 건네며 “광복절에는 각 가정과 사무실에 태극기를 달아 달라”고 요청했다. 윤 의원은 “선열들의 희생 위에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다”며 “광복절 아침 곳곳에 걸린 태극기 한 장 한 장이 곧 나라 사랑의 표현인 만큼, 주민 여러분께서도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지역의 보훈·안보 활동에 힘을 보태고, 나라 사랑의 가치가 생활 속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꾸준히 함께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윤 의원은 20여 년간 배우로 활동해 온 문화예술계 출신으로 현장을 누비며 꾸준한 지역 소통과 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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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규기자

2002-05-17 2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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