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하며 인생의 참 기쁨 느껴야죠”

“봉사하며 인생의 참 기쁨 느껴야죠”

입력 2002-05-16 00:00
수정 2002-05-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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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에서 받은 혜택을 조금이라도 돌려주고 싶습니다.”

사회 분야에서 전문적인 경험과 지식을 쌓은 퇴직자들로 구성된 ‘금빛 평생교육봉사단’이 16·17일 전국 16개 시·도 교육청별로 발대식을 갖는다.

봉사단은 1주일에 1∼3차례 사회복지시설이나 지역평생교육센터 등에서 저소득층 자녀,장애인,노인,여성 등 지역주민과 소외계층을 상대로 지도 및 상담 활동을 한다.

1200여명의 봉사단원은 대부분 교사 출신이지만 대학 총장,의사,공무원,민간기업 간부,독학으로 한학을 배운 학자 출신 등 다양하다.90∼94년까지 4년 동안 인하대 총장을 지낸 원영무(元永武·68)씨는 인천 지역에서 노인과 장애인에게 교양교육과 환경·교통교육을 하고 싶다며 봉사단에 참여했다.

법무부 비행청소년보호원장을 끝으로 지난 97년 퇴직한 조상연(趙爽衍·64)씨는 무의탁 수용자들을 상담하고 일본어도 가르칠 계획이다.

모 제약회사 부사장으로 퇴직한 강인철(姜仁喆·57)씨는 고교생들에게 배낭여행과 세계여행 경험을 들려주기로 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ncle.kedi.re.kr/gold)를통해 알 수 있다.

박홍기기자 hkpark@
2002-05-16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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