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5일 근무제 도입과 관련한 노·사·정 합의 여부를 매듭지을 노사정위원회 본회의가 오는 24일 열린다.
노사정위는 장영철 위원장,방용석 노동장관,전윤철 경제부총리,신국환 산업자원부장관,이남순 한국노총위원장,김창성 경총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4일 본회의를 열어 주5일 근무제 협상을 마무리하기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노사정위는 이번 협상에서 연월차 휴가 가산연수,초과근로수당 할증률 조정,시행시기,임금보전 등 쟁점에 대한 일괄타결을 시도키로 했다.그러나 합의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협상 종료를 선언하고 지금까지 논의내용을 정부측에넘길 방침이다.
오일만기자
노사정위는 장영철 위원장,방용석 노동장관,전윤철 경제부총리,신국환 산업자원부장관,이남순 한국노총위원장,김창성 경총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4일 본회의를 열어 주5일 근무제 협상을 마무리하기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노사정위는 이번 협상에서 연월차 휴가 가산연수,초과근로수당 할증률 조정,시행시기,임금보전 등 쟁점에 대한 일괄타결을 시도키로 했다.그러나 합의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협상 종료를 선언하고 지금까지 논의내용을 정부측에넘길 방침이다.
오일만기자
2002-05-15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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