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金大中) 대통령이 14일 “월드컵 대회 기간 중 과거 88 서울올림픽 때와 같이 정쟁을 중단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정치권에 정쟁중단을 촉구하고 나서 주목된다. 김 대통령은 오전 국무회의를 주재하는 자리에서 “월드컵은 우리나라의 이미지를 고양시키고 국익을 증진할 수있는 다시 없는 기회”라면서 이같이 말했다고 박선숙(朴仙淑)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김 대통령은 “서울 올림픽때 나는 야당의 총재였지만 자발적으로 정쟁중단을 주장하고 일치합의해 올림픽을 여야의 구별없이 지원했다.”면서 “이번에도 그와 같은 방향으로 정계가 도와주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거듭 주문했다.
오풍연기자 poongynn@
김 대통령은 “서울 올림픽때 나는 야당의 총재였지만 자발적으로 정쟁중단을 주장하고 일치합의해 올림픽을 여야의 구별없이 지원했다.”면서 “이번에도 그와 같은 방향으로 정계가 도와주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거듭 주문했다.
오풍연기자 poongynn@
2002-05-15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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