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9호선 1단계 구간 민간투자 협상대상자 선정

지하철9호선 1단계 구간 민간투자 협상대상자 선정

입력 2002-05-14 00:00
수정 2002-05-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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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13일 지하철 9호선 1단계 구간의 민간투자사업협상대상자로 가칭 ‘서울도시철도9호선㈜’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서울도시철도9호선㈜는 울트라건설(40%),Parsons(20%),머큐리(15%),로템(10%),쌍용건설(10%),강원레일테크(5%) 등6개 업체가 공동출자했다.

서울도시철도9호선㈜이 제출한 사업계획서는 이번 민간투자 사업계획서 평가에서 총 1000점 만점에 630.94점을 얻어 협상대상자로서의 자격을 갖추게 됐다.시는 오는 10월까지 협상을 벌여 12월쯤 사업시행자를 지정할 계획이다.

지하철 9호선은 김포공항에서 여의도와 반포를 거쳐 방이동간 38㎞ 구간을 잇는 노선으로 이 가운데 김포공항∼반포간 25.5㎞의 1단계 구간은 2007년 완공예정이다.

1단계 구간의 사업비는 모두 2조 3990억원이며 이 중 민자사업은 시스템,차량,건축 궤도 등으로 8503억원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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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덕현기자 hyoun@
2002-05-14 2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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