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앤젤레스 연합] 김홍걸씨와 이신범 전 한나라 의원이 10일 서로간에 제기된 소송을 취하하기로 합의했다.
홍걸씨는 이날 로스앤젤레스에서 이신범 전 의원의 소취하 합의위반 손해배상소송과 관련해 선서증언을 했다. 홍걸씨 변호인은 그러나 선서증언을 중단시키고 이씨측 변호인과 2시간에 걸쳐 논의, 이씨 및 홍걸씨와 관련된 소송을 서로 종결키로 서면합의했다.
이 전 의원에 따르면 홍걸씨는 재판 전 원고측 변호인이 피고에 대한 사실관계를 확인하는 선서증언에서 “”퍼모나대 태평양연구소(PBI)에 한때 연구원으로 근무하고 급여를 받은 적이 있으나 현재는 특별히 작업하는 게 없다.””고 말한 것으로 이씨는 전했다.
홍걸씨는 이날 로스앤젤레스에서 이신범 전 의원의 소취하 합의위반 손해배상소송과 관련해 선서증언을 했다. 홍걸씨 변호인은 그러나 선서증언을 중단시키고 이씨측 변호인과 2시간에 걸쳐 논의, 이씨 및 홍걸씨와 관련된 소송을 서로 종결키로 서면합의했다.
이 전 의원에 따르면 홍걸씨는 재판 전 원고측 변호인이 피고에 대한 사실관계를 확인하는 선서증언에서 “”퍼모나대 태평양연구소(PBI)에 한때 연구원으로 근무하고 급여를 받은 적이 있으나 현재는 특별히 작업하는 게 없다.””고 말한 것으로 이씨는 전했다.
2002-05-13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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