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원회원 전봉초씨 타계

예술원회원 전봉초씨 타계

입력 2002-05-06 00:00
수정 2002-05-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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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예술원 회원인 원로 첼리스트 전봉초(全鳳楚)씨가 4일 오후 5시쯤 강남성모병원에서 숙환으로 타계했다.83세.

평남 안주 출신인 전씨는 10살 때 바이올린을 배우기 시작했으며 평양 숭실중,일본 도쿄제국음악학교에서 첼로를공부했다.일본 학교 재학중엔 오늘날 NHK 교향악단의 전신인 도쿄송죽관현악단 단원으로 활동했다.졸업 후 만주 신경교향악단 단원으로 활동하다 해방을 맞은 뒤 귀국,서울교향악단 수석주자(1947) 등을 역임했다.65년에는 서울대음대 재학생들을 중심으로 구성된 서울바로크합주단을 창단,한국의 대표적 실내악단으로 키워냈다.유족으로는 부인 이복연(73)씨와 2남2녀가 있다.빈소는 서울 강남성모병원.발인 8일 오전 8시 30분.(02)590-2697.

임창용기자

2002-05-06 2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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