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경제인연합회와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는 30일 서울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2002년 제1차 대·중소기업협력위원회’를 열고 주 5일 근무제의 조기 도입에 반대하는 내용의 정부 건의안을 마련했다.
이와 함께 기업 경영의 안정을 위해 저금리 정책기조를 유지하고 기업규제 및 준조세 부담을 완화해 줄 것을 정부에건의하기로 했다.
이날 회의에서 양측은 주 5일 근무제는 한국사회가 궁극적으로 지향해야 할 제도이지만 경제상황과 국민소득 수준을감안할 때 법정근로시간 단축은 시기상조라는 입장을 거듭확인했다.
특히 중소제조업의 경우 주당 평균 근로시간이 53.5시간으로 법정 근로시간인 44시간을 크게 웃돌고 있어 주 5일 근무제를 도입할 경우 노동비용이 크게 증가하고 인력난이 더욱 심화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밖에 이날 회의에서는 한·중 수교 10주년 및 2002년 월드컵을 맞아 중소기업의 중국 수출 확대를 위해 ‘중국 공동진출협의체’를 구성키로 합의했다.
박건승기자 ksp@
이와 함께 기업 경영의 안정을 위해 저금리 정책기조를 유지하고 기업규제 및 준조세 부담을 완화해 줄 것을 정부에건의하기로 했다.
이날 회의에서 양측은 주 5일 근무제는 한국사회가 궁극적으로 지향해야 할 제도이지만 경제상황과 국민소득 수준을감안할 때 법정근로시간 단축은 시기상조라는 입장을 거듭확인했다.
특히 중소제조업의 경우 주당 평균 근로시간이 53.5시간으로 법정 근로시간인 44시간을 크게 웃돌고 있어 주 5일 근무제를 도입할 경우 노동비용이 크게 증가하고 인력난이 더욱 심화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밖에 이날 회의에서는 한·중 수교 10주년 및 2002년 월드컵을 맞아 중소기업의 중국 수출 확대를 위해 ‘중국 공동진출협의체’를 구성키로 합의했다.
박건승기자 ksp@
2002-05-01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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