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앤젤레스 연합] 김홍걸씨는 이신범 전 한나라당 의원이 제기한 증언거부 피해보상 청구소송과 관련한 선서증언을 5월2일로 연기했다.
로스앤젤레스 남부 어바인 캘리포니아대 객원연구원으로재직 중인 이 전 의원은 24일 전화 통화에서 “홍걸씨 변호인인 존 코널리 변호사가 지난 19일로 예정된 선서증언을 다음달 2일로 연기해줄 것을 요청해와 받아들였다.”고 말했다.
선서증언 연기는 홍걸씨 측이 당초 지난 3월26일에서 4월19일로 한차례 늦춘 바 있어 이번이 두번째가 된다.
로스앤젤레스 남부 어바인 캘리포니아대 객원연구원으로재직 중인 이 전 의원은 24일 전화 통화에서 “홍걸씨 변호인인 존 코널리 변호사가 지난 19일로 예정된 선서증언을 다음달 2일로 연기해줄 것을 요청해와 받아들였다.”고 말했다.
선서증언 연기는 홍걸씨 측이 당초 지난 3월26일에서 4월19일로 한차례 늦춘 바 있어 이번이 두번째가 된다.
2002-04-26 3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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