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은 국방부와 과학기술부,산업자원부 등 10개 정부부처와 한국전력공사 등 8개 정부투자기관으로부터 5500억원의 예산을 받아 중소기업 기술혁신에 지원할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
중기청은 양적인 지원확대와 함께 중소기업의 기술혁신에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중소기업이 주관이 돼 기술개발을추진하도록 했다.그동안은 대학이나 연구소가 기술개발을주도해 중소기업이 배제돼 왔었다.
중기청은 또 중소기업기술혁신 성과를 사업화하여 시행기관의 구매로 연계하는 사업을 국방부와 합동으로 시범추진하는 ‘국가 지원기술의 판로보장’ 정책도 처음으로 도입했다.
강충식기자
중기청은 양적인 지원확대와 함께 중소기업의 기술혁신에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중소기업이 주관이 돼 기술개발을추진하도록 했다.그동안은 대학이나 연구소가 기술개발을주도해 중소기업이 배제돼 왔었다.
중기청은 또 중소기업기술혁신 성과를 사업화하여 시행기관의 구매로 연계하는 사업을 국방부와 합동으로 시범추진하는 ‘국가 지원기술의 판로보장’ 정책도 처음으로 도입했다.
강충식기자
2002-04-24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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