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선→휴대폰 통화요금 17.7% 인하

유선→휴대폰 통화요금 17.7% 인하

입력 2002-04-19 00:00
수정 2002-04-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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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부터 유선전화에서 휴대폰으로 거는 통화요금(LM)이10초당 19원에서 15.6원으로 내릴 전망이다.

정보통신부와 민주당은 18일 서울 여의도 민주당사에서 당정협의를 갖고 LM통화료를 17.7% 인하하는 방안에 합의했다.

이에 따라 정통부는 재정경제부와 협의를 거쳐 다음달 1일부터 시행할 계획이다.

당정은 그러나 공중전화 요금을 인상하는 방안에 대해서는합의하지 못해 추후 재협의키로 했다.

정통부는 시내 통화료를 3분당 50원에서 80원으로 60% 올리는 등 시내·외 통화료를 평균 9.2% 인상하는 방안을 제시했으나 민주당측의 반대로 합의에 실패했다.

정통부는 시외 통화료에 대해서도 1대역(반경 30㎞ 이내)과 2대역(30∼100㎞)은 대폭 올리는 반면 3대역(100㎞ 이상)을 내리는 조정안을 마련했다.

구체적으로 1대역은 3분당 50원에서 3분당 80원,2대역은 53초당 50원에서 1분당 80원,3대역은 36초당 50원에서 1분당 80원으로 조정된 내용이다.

정통부는 유선에서 유선으로 거는 통화료가 이같이 조정되더라도 LM 통화료의 인하로 공중전화 요금의평균 인상률은9.2%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박대출기자 dcpark@
2002-04-19 2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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