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통화 대학가 가장많아

휴대폰통화 대학가 가장많아

입력 2002-04-19 00:00
수정 2002-04-19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휴대폰을 많이 사용하는 곳은 젊은 층이 밀집한 대학가인것으로 나타났다.

18일 이동통신 업계에 따르면 휴대폰을 많이 사용하는 지역은 서울 신촌,신림동 등 대학가가 압도적이었으며 이어 신도시를 포함한 수도권 일대인 것으로 조사됐다.

SK텔레콤이 최근 조사한 ‘011 및 017 기지국별 시간당 통화량’을 보면 1위는 연세대학교였다.이어 신림2동,광명시,신림동,이화여자대학교가 차례로 5위 안에 들었다.

산본,송내,홍은동,중동,상계동 등이 6∼10위였다.10위안에든 지역은 시간당 휴대폰 발신 및 착신 통화량이 3000통을넘었다.10위에서 30위까지도 모두 수도권내 기지국이 차지했다.

LG텔레콤도 기지국과 무관하게 전국의 동별로 하루 통화량을 조사한 결과 화곡동,신림동,신촌,봉천동,면목동 등 서울지역이 차례로 1∼5위안에 들었다.이어 광명시 철산동,문정동,수유동,부천 심곡동,인천 부평동 등 역시 수도권 지역이10위 안에 들었다.

김성수기자
2002-04-19 1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유튜브 구독료 얼마가 적당하다고 생각하나요?
구글이 유튜브 동영상만 광고 없이 볼 수 있는 ‘프리미엄 라이트'요금제를 이르면 연내 한국에 출시한다. 기존 동영상과 뮤직을 결합한 프리미엄 상품은 1만 4900원이었지만 동영상 단독 라이트 상품은 8500원(안드로이드 기준)과 1만 900원(iOS 기준)에 출시하기로 했다. 여러분이 생각하는 적절한 유튜브 구독료는 어느 정도인가요?
1. 5000원 이하
2. 5000원 - 1만원
3. 1만원 - 2만원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