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바드 美대사 “노무현후보 불안한 인물로 안봐”

허바드 美대사 “노무현후보 불안한 인물로 안봐”

입력 2002-04-19 00:00
수정 2002-04-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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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머스 허바드 주한 미 대사는 18일 “미국은 민주당 노무현(盧武鉉) 후보가 불안한 인물이라고 볼 이유가 없다.”면서 최근 일각에서 제기된 ‘미국의 노무현 우려’ 시각을 강력히 부인했다.

허바드 대사는 이날 오전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한국언론재단(이사장 박기정) 주최 조찬 강연회에서 ‘노무현 후보에대해 미국이 불안하게 생각하지 않느냐.’는 질문에 이같이답변했다.

그는 “한국의 대선 예비후보 모두가 한·미 상호방위조약및 주한미군의 주둔 필요성에 공감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한다.”면서 “미국을 좋아하지 않는 후보는 없다고 생각한다.

”고 강조했다.

김수정기자 crystal@

2002-04-19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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