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백문일특파원] 앨런 그린스펀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의장은 17일 지속적이고 확고한 경기회복 조짐이 보일 때까지 미국의 금리는 인상되지 않고 40년래 최저인 현 수준을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린스펀 의장은 이날 상·하 양원 합동경제위원회 증언에서 “미국의 통화정책은 당분간 물가 안정을 추구하는쪽으로 향하지 않을 것이며 분명한 경기회복 조짐이 보일때라야 인플레를 억제하는 쪽으로 통화정책이 조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mip@
그린스펀 의장은 이날 상·하 양원 합동경제위원회 증언에서 “미국의 통화정책은 당분간 물가 안정을 추구하는쪽으로 향하지 않을 것이며 분명한 경기회복 조짐이 보일때라야 인플레를 억제하는 쪽으로 통화정책이 조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mip@
2002-04-18 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