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출신 이향숙씨 소설 내
한국일보 등에서 29년간 신문 기자로 활약했던 이향숙씨가 장편구도소설 ‘눈 뜬 자는 빛을 보리라’(다인미디어 간)를 냈다.불법의 핵심인 자비와 보살행이 한 작은 암자에기거하는 주지 스님을 통해 어떻게 생활속에 녹아드는지,중생들이 어떻게 구원받는지를 불자의 입장에서 표현한 작품이다.
◆‘현대문학' 돕기 66인전 개최
경영난을 겪고 있는 47년 전통의 월간 문학전문지 ‘현대문학’을 돕기 위해 화가 66명이 ‘현대문학을 돕는 미술인 66인전 추진위원회’를 결성하고 오는 24∼30일 서울인사동 갤러리 라메르에서 전시회를 연다.오경환 구본창곽남신 안규철 등 미술인들은 작품 판매에서 생기는 수익금을 현대문학에 기증할 예정이다.
한국일보 등에서 29년간 신문 기자로 활약했던 이향숙씨가 장편구도소설 ‘눈 뜬 자는 빛을 보리라’(다인미디어 간)를 냈다.불법의 핵심인 자비와 보살행이 한 작은 암자에기거하는 주지 스님을 통해 어떻게 생활속에 녹아드는지,중생들이 어떻게 구원받는지를 불자의 입장에서 표현한 작품이다.
◆‘현대문학' 돕기 66인전 개최
경영난을 겪고 있는 47년 전통의 월간 문학전문지 ‘현대문학’을 돕기 위해 화가 66명이 ‘현대문학을 돕는 미술인 66인전 추진위원회’를 결성하고 오는 24∼30일 서울인사동 갤러리 라메르에서 전시회를 연다.오경환 구본창곽남신 안규철 등 미술인들은 작품 판매에서 생기는 수익금을 현대문학에 기증할 예정이다.
2002-04-17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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