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연고 프로축구팀 창단 본격화

서울 연고 프로축구팀 창단 본격화

입력 2002-04-16 00:00
수정 2002-04-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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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암동 서울월드컵경기장을 홈구장으로 할 서울 연고 프로축구단 창설이 본격 추진된다.

서울시는 15일 “월드컵대회 이후 상암 경기장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대한축구협회와 함께 서울을 연고로 하는프로축구단을 창단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월드컵 경기장 건설비로 소요된 2000억원의 사업비 가운데 대한축구협회가 부담하기로 한 250억여원을 서울에 연고를 둔 2개팀 정도의 프로축구단을 창설로 해결하겠다는것.

대한축구협회 조중연 전무는 이와 관련,“서울에 연고를둔 프로축구단의 경우 다른 지역 구단들보다 200억원 이상의 가치가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며 “월드컵대회 후 적극적으로 마케팅에 나설 방침”이라고 말했다.

서울시의 전희상(全希相) 월드컵건설단장도 “서울 연고구단이 창설될 경우 프로야구에 못지 않은 관중 동원력을가질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허광행 서울시의원 “오존 저감은 효과 검증까지, 냉매 관리는 친환경 전환까지”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허광행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4)은 지난 3일 열린 제340회 정례회 기후환경본부 행정사무감사에서 오존 저감 대책의 실효성을 점검하고, 공공시설 냉매 관리 강화와 친환경 냉매 전환을 위한 지원 확대를 촉구했다. 허 의원은 오존 문제에 효과적으로 대응하려면 단순한 배출시설 점검이나 저감설비 지원에 그치지 않고, 실제 전구물질 배출량과 오존 농도가 얼마나 감축되었는지 철저히 평가해야 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특히, 오존 생성의 주원인인 휘발성유기화합물(VOCs)과 질소산화물(NOx)의 배출 특성을 다각도로 분석해 실제 저감 정책에 적극 반영하고 있는지를 따져 물었다. 이에 기후환경본부장은 배출사업장뿐만 아니라 세탁소와 주유소 등을 대상으로 관리하고 있으며, 올여름 추진한 특별대책 덕분에 작년 대비 오존 농도가 수치상 약 7% 줄어든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답변했다. 그러자 허 의원은 해당 수치의 객관적인 근거와 분석 결과를 함께 제출할 것을 요구하는 한편, 각 사업의 감축 실적과 실제 농도 개선 효과를 명확히 입증할 수 있는 성과관리 체계가 필수적이라고 역설했다. 아울러 허 의원은 서울연구원이 발표한 고농도 오존 관련 연구 결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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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억기자
2002-04-16 2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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