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말 사회지도층 인사들에 이어 이번에는 현직 중학교 교감이 대마초를 피우다 적발됐다.
서울지검 마약수사부(부장 鄭善太)는 14일 이미 구속된전 국무총리 아들 박모(43)씨 등과 함께 대마초를 피운 모 학교법인의 부이사장 겸 C중학교 교감 이모(44)씨를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구속했다.
전 국회의원의 아들인 이씨는 지난해 7월 서울 성북동 자신의 집 근처 배드민턴장에서 대마초를 흡입하는 등 박씨등과 어울려 다니면서 지난 2월까지 4차례에 걸쳐 대마초를 피운 혐의를 받고 있다.
조태성기자 cho1904@
서울지검 마약수사부(부장 鄭善太)는 14일 이미 구속된전 국무총리 아들 박모(43)씨 등과 함께 대마초를 피운 모 학교법인의 부이사장 겸 C중학교 교감 이모(44)씨를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구속했다.
전 국회의원의 아들인 이씨는 지난해 7월 서울 성북동 자신의 집 근처 배드민턴장에서 대마초를 흡입하는 등 박씨등과 어울려 다니면서 지난 2월까지 4차례에 걸쳐 대마초를 피운 혐의를 받고 있다.
조태성기자 cho1904@
2002-04-15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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