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공원은 세계적인 희귀종 ‘그물무늬기린 새끼’1마리를 오는 14일 일반에 공개한다.
지난달 13일 태어난 수컷 아기 기린은 당시 몸무게 70㎏,키 2m였으나 겨우 한달만에 100㎏,2m20㎝로 성장했다.
서울대공원에는 그물무늬기린이 5마리 있다.
대공원은 아기 기린의 첫 나들이인 이날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이름 공모전을 개최,예쁜 이름을 지어주기로 했다.아프리카 중부와 케냐 북부,에티오피아 남부의 초원지대에 주로 서식하는 초식동물 기린은 평균 수명이 25년 정도이며 몸에 나타난 무늬에 따라 ‘그물무늬’와 ‘마사이’ 등 2종류로 나눠진다.
최용규기자 ykchoi@
지난달 13일 태어난 수컷 아기 기린은 당시 몸무게 70㎏,키 2m였으나 겨우 한달만에 100㎏,2m20㎝로 성장했다.
서울대공원에는 그물무늬기린이 5마리 있다.
대공원은 아기 기린의 첫 나들이인 이날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이름 공모전을 개최,예쁜 이름을 지어주기로 했다.아프리카 중부와 케냐 북부,에티오피아 남부의 초원지대에 주로 서식하는 초식동물 기린은 평균 수명이 25년 정도이며 몸에 나타난 무늬에 따라 ‘그물무늬’와 ‘마사이’ 등 2종류로 나눠진다.
최용규기자 ykchoi@
2002-04-12 2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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