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신·숭인동 27만㎡ 개발고시

창신·숭인동 27만㎡ 개발고시

입력 2002-04-05 00:00
수정 2002-04-05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4대문안 서울 도심의 관문인 종로구 창신·숭인동 일대 27만 230㎡가 동대문지구단위계획구역으로 확정됐다.

서울시는 4일 왕산로를 중심으로 ‘동대문 상권’이 밀집돼 있고 지하철 3개 노선 4개 역사와 버스 노선이 집중돼 있는 등 대중교통의 요충인 동대문구 창신·숭인동 일대의 적정개발을 유도하기 위해 이곳을 ‘동대문 지구단위계획구역’으로 결정,고시했다.

시는 계획적인 구역관리 및 적정 개발을 위해 최대 개발규모를 18만 2280㎡의 일반상업지역은 2000㎡,4만 9280㎡의 준주거지역중 지봉길 및 난계로변은 1500㎡,도로 이면지역은 500㎡ 등으로 제한했다.

개발밀도도 체계화해 도심부 일반상업지역의 용적률은 600% 이하,기타 일반상업지역은 800% 이하를 적용하기로 했으며준주거지역은 360∼400% 이하,3·4종 일반주거지역은 각각 250%와 200% 까지 개발이 가능하다.

건축물 높이는 궁안마을 특별계획구역의 경우 30층,95m 이하,주택 재개발사업 시행이 예정된 숭인동 특별계획구역과도심재개발 기본계획구역은 20층,90m 이하로 제한된다.

또 신설교차로변과 왕산로 북쪽은 15층,60m 이하,지봉길 서쪽과 난계로변은 각각 10층,40m와 8층,30m가 적용된다.

서울시는 지역 특성을 감안해 왕산로변 북쪽과 신설동 로터리 부근 및 도심재개발 기본계획구역인 동대문역 남측에는기숙사 및 호텔을 제외한 숙박시설,왕산로 북쪽 이면부 및난계로 서쪽변은 문화 및 집회장,주유소 등 위험물 저장처리시설을 지을 수 없도록 하는 등 지구별로 건축물 용도도 제한하기로 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왕산로 일대의 대규모 상권과 북쪽으로형성되는 배후주거지의 기능을 보존,관리하는 방향에서 지구단위계획을 수립했다.”고 말했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thumbnail -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심재억기자 jeshim@
2002-04-05 2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 2026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