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부는 지난달 31일 현재 이동전화 가입자가 3030만5069명이라고 1일 공식 발표했다.실제로 3000만명을 넘은 시점은 지난달 9일이다.
휴대폰은 지난 84년 차량용으로 도입된 이래 18년만에 가입자 3000만명 시대를 맞은 것이다.국민 100인당 63.8명꼴이다.
가입자는 도입 첫해 2658명에 불과했으나 98년 6월 1000만명을 넘어섰다.그 뒤 1년 2개월만에 2000만명을 돌파한 데이어 2년7개월만에 3000만명을 넘었다.가입자 수 기준으로세계 8위,보급률 기준으로 세계 22위다.
휴대폰 서비스의 매출 규모는 84년 4억원에서 지난해 13조4704억원으로 336배 늘어났다.유선 전화와의 매출액 비율도97년 4대6에서 지난해 3대7로 크게 반전됐다.
하루 발신 총통화량은 경쟁체제가 도입된 96년 19만시간에서 지난해 278만시간으로 14배 증가했다.1인당 월평균 통화량(MOU)은 96년 108분에서 지난해 171분으로 58% 늘어났다.
이동전화 매출액의 GDP(국민순생산) 비중은 95년 0.22%에서지난해 2.47%로 높아졌다.가입자는 지난 99년 유선 가입자를 추월했다.정통부는 “이동전화 시장의 경쟁도입에 따른 서비스 품질의 지속적 향상,통신료 부담 경감,사업자들의 보조금 경쟁 등이 이동전화 시장의 급성장 요인”이라고 분석했다.
한편 정보통신부는 연말 3300만명,오는 2005년 4200만명으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박대출기자 dcpark@
휴대폰은 지난 84년 차량용으로 도입된 이래 18년만에 가입자 3000만명 시대를 맞은 것이다.국민 100인당 63.8명꼴이다.
가입자는 도입 첫해 2658명에 불과했으나 98년 6월 1000만명을 넘어섰다.그 뒤 1년 2개월만에 2000만명을 돌파한 데이어 2년7개월만에 3000만명을 넘었다.가입자 수 기준으로세계 8위,보급률 기준으로 세계 22위다.
휴대폰 서비스의 매출 규모는 84년 4억원에서 지난해 13조4704억원으로 336배 늘어났다.유선 전화와의 매출액 비율도97년 4대6에서 지난해 3대7로 크게 반전됐다.
하루 발신 총통화량은 경쟁체제가 도입된 96년 19만시간에서 지난해 278만시간으로 14배 증가했다.1인당 월평균 통화량(MOU)은 96년 108분에서 지난해 171분으로 58% 늘어났다.
이동전화 매출액의 GDP(국민순생산) 비중은 95년 0.22%에서지난해 2.47%로 높아졌다.가입자는 지난 99년 유선 가입자를 추월했다.정통부는 “이동전화 시장의 경쟁도입에 따른 서비스 품질의 지속적 향상,통신료 부담 경감,사업자들의 보조금 경쟁 등이 이동전화 시장의 급성장 요인”이라고 분석했다.
한편 정보통신부는 연말 3300만명,오는 2005년 4200만명으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박대출기자 dcpark@
2002-04-02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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