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국내 캐릭터 시장 규모는 4조원을 넘어섰으며,오는2004년엔 약 7조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됐다.
문화관광부 산하기관인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은 지난해 12월 500개의 캐릭터 관련업체와 1,500명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2001년도 국내 캐릭터 시장규모가정품시장 2조8700억원(70%),불법복제시장 1조2300억원 등 총 4조1000억원에 달했다고 26일 밝혔다.이 중 국산캐릭터 점유율은 35%로 추정됐다.
국내에서 캐릭터산업 규모가 종합적으로 조사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소비자 조사결과 국산캐릭터 선호도는 50%로,일본산 29%,미국산 10%보다 높았으며,지난해 인기캐릭터 10개중 6개가 국산(2000년엔 3개)이었다.최고 인기 캐릭터는 ‘마시마로’(22.0%·한국)였으며,‘졸라맨’(5.0%·〃),‘푸우’(4.8%·미국),‘키티’(3.3%·일본),‘둘리’(3.2%·한국)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임창용기자 sdragon@
문화관광부 산하기관인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은 지난해 12월 500개의 캐릭터 관련업체와 1,500명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2001년도 국내 캐릭터 시장규모가정품시장 2조8700억원(70%),불법복제시장 1조2300억원 등 총 4조1000억원에 달했다고 26일 밝혔다.이 중 국산캐릭터 점유율은 35%로 추정됐다.
국내에서 캐릭터산업 규모가 종합적으로 조사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소비자 조사결과 국산캐릭터 선호도는 50%로,일본산 29%,미국산 10%보다 높았으며,지난해 인기캐릭터 10개중 6개가 국산(2000년엔 3개)이었다.최고 인기 캐릭터는 ‘마시마로’(22.0%·한국)였으며,‘졸라맨’(5.0%·〃),‘푸우’(4.8%·미국),‘키티’(3.3%·일본),‘둘리’(3.2%·한국)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임창용기자 sdragon@
2002-03-27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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