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호 게이트’를 수사중인 차정일(車正一) 특별검사팀은 22일 검찰 고위간부가 수사정보를 전 아태재단 상임이사이수동(李守東)씨에게 누설했다는 의혹과 김대중(金大中) 대통령의 차남 홍업(弘業·아태재단 부이사장)씨의 고교 동창김성환(金盛煥)씨의 차명계좌를 통한 자금 거래에 대한 수사를 마무리지었다. 특검팀은 관련 자료를 23일까지 검찰에 이첩한 뒤 오는 25일 오전 10시 최종 수사결과를 발표,105일간의 수사를 모두 마친다.
한편 검찰은 특검팀에서 수사기록이 넘어오면 대검 중수부에서 기록 검토를 거친 뒤 이른 시일 안에 수사 주체와 방향 등을 결정할 방침이다.
조태성기자 cho1904@
한편 검찰은 특검팀에서 수사기록이 넘어오면 대검 중수부에서 기록 검토를 거친 뒤 이른 시일 안에 수사 주체와 방향 등을 결정할 방침이다.
조태성기자 cho1904@
2002-03-23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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