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이즈미 준이치로(小泉純一郞) 일본 총리가 22일 김대중(金大中)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한·일 월드컵 성공을 위한 협력방안과 자유무역협정(FTA) 추진문제 등을 논의하기 위해 21일 오후 서울에 도착한다.
아울러 5월15일부터 6월30일까지 한시적으로 양국 국민에게 입국사증(비자)을 면제한다는 데 합의할 것으로 전해졌다.이 기간중 우리 국민은 최대 30일간 체류가 가능한 무비자 일본 입국이 가능해진다.
오풍연기자 poongynn@
아울러 5월15일부터 6월30일까지 한시적으로 양국 국민에게 입국사증(비자)을 면제한다는 데 합의할 것으로 전해졌다.이 기간중 우리 국민은 최대 30일간 체류가 가능한 무비자 일본 입국이 가능해진다.
오풍연기자 poongynn@
2002-03-21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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