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형 출장 친절교육으로 유명한 종로구 친절도우미팀(팀장 李勝烈)에 전국에서 ‘러브 콜’이 몰리고 있다.
실력도 실력이거니와 현장에 직접 나가 업소 성격에 꼭맞는 친절교육을 시킨다는 소문이 돌아 ‘한번 모시려는’열기가 뜨거운 것.
이런 현상은 이미 친절교육을 받은 업소들이 ‘좋다.’며 만족감을 표시한게 입소문으로 전국에 퍼지면서 시작됐다.
인사동의 일 마레 레스토랑과 ㈜미림,여의도 성모병원 등 서울 뿐 아니라 인천국제공항의 식물검역소,구리시의 유치원 등 다른 지역에서도 교육요청이 쇄도하고 있다.
이 팀으로부터 교육을 받은 종로구 관철동 ‘Song’s 피자’ 송준호(宋峻鎬·44) 사장은 “손님을 대하는 종업원들의 태도가 몰라보게 달라졌다.”며 흐뭇해 했다.
이처럼 친절마인드 확산의 첨병 역할을 하는 주인공은 친절도우미팀의 김수정(金壽貞·29·여)씨와 송영희(宋英姬·33·여)씨.이들은 한국능률협회 컨설팅과 중앙인력개발원,맨탁컨설팅으로부터 미소·인사·태도·말씨·전화 에티켓 등 친절서비스 관련 강사 고급과정을모두 이수한 베테랑.
이들은 “세계인의 축제인 월드컵 대회을 앞두고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친절을 가르치고 싶다.”는 희망을 밝혔다.
최용규기자 ykchoi@
실력도 실력이거니와 현장에 직접 나가 업소 성격에 꼭맞는 친절교육을 시킨다는 소문이 돌아 ‘한번 모시려는’열기가 뜨거운 것.
이런 현상은 이미 친절교육을 받은 업소들이 ‘좋다.’며 만족감을 표시한게 입소문으로 전국에 퍼지면서 시작됐다.
인사동의 일 마레 레스토랑과 ㈜미림,여의도 성모병원 등 서울 뿐 아니라 인천국제공항의 식물검역소,구리시의 유치원 등 다른 지역에서도 교육요청이 쇄도하고 있다.
이 팀으로부터 교육을 받은 종로구 관철동 ‘Song’s 피자’ 송준호(宋峻鎬·44) 사장은 “손님을 대하는 종업원들의 태도가 몰라보게 달라졌다.”며 흐뭇해 했다.
이처럼 친절마인드 확산의 첨병 역할을 하는 주인공은 친절도우미팀의 김수정(金壽貞·29·여)씨와 송영희(宋英姬·33·여)씨.이들은 한국능률협회 컨설팅과 중앙인력개발원,맨탁컨설팅으로부터 미소·인사·태도·말씨·전화 에티켓 등 친절서비스 관련 강사 고급과정을모두 이수한 베테랑.
이들은 “세계인의 축제인 월드컵 대회을 앞두고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친절을 가르치고 싶다.”는 희망을 밝혔다.
최용규기자 ykchoi@
2002-03-19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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