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은 최근 외국인 대주주의 주식매각 및 유령회사 투자의혹으로 물의를 빚고 있는 옵셔널벤처스코리아에대해 창업투자회사 등록취소 절차를 진행키로 했다고 13일밝혔다. 오는 25일까지 청문회를 거친 뒤 이르면 26일쯤퇴출 여부를 결정한다.
중기청은 “지난 2월부터 옵셔널벤처스코리아의 중소기업창업지원법 위반여부에 대해 조사하려 했으나 정당한 이유없이 자료제출 및 검사에 불응해 등록취소 절차에 들어가게 됐다.”고 말했다.
옵셔널벤처스코리아는 투자자금 211억원 가운데 180억원을 실체를 알수 없는 유령회사에 투자했다는 의혹을 받고있다.중기청은 이와관련,“이 창투사가 투자한 23개 기업중 8곳의 정체를 확실히 알 수 없었다.”고 설명했다.
이 창투사는 지난주 전임 외국인 CEO를 해임하면서 회사자본금(877억원)의 5.2%인 46억원을 퇴직금으로 지불해 물의를 일으켰었다.지난해 3월 미국계 펀드가 광은창투(광주은행 자회사)를 인수해 옵셔널벤처스코리아란 이름으로 바뀌었다.
문소영 강충식기자
중기청은 “지난 2월부터 옵셔널벤처스코리아의 중소기업창업지원법 위반여부에 대해 조사하려 했으나 정당한 이유없이 자료제출 및 검사에 불응해 등록취소 절차에 들어가게 됐다.”고 말했다.
옵셔널벤처스코리아는 투자자금 211억원 가운데 180억원을 실체를 알수 없는 유령회사에 투자했다는 의혹을 받고있다.중기청은 이와관련,“이 창투사가 투자한 23개 기업중 8곳의 정체를 확실히 알 수 없었다.”고 설명했다.
이 창투사는 지난주 전임 외국인 CEO를 해임하면서 회사자본금(877억원)의 5.2%인 46억원을 퇴직금으로 지불해 물의를 일으켰었다.지난해 3월 미국계 펀드가 광은창투(광주은행 자회사)를 인수해 옵셔널벤처스코리아란 이름으로 바뀌었다.
문소영 강충식기자
2002-03-14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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