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팔 독립국가 인정

유엔, 팔 독립국가 인정

입력 2002-03-14 00:00
수정 2002-03-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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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백문일특파원·유엔본부 외신종합]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는 12일(현지시간) 팔레스타인을 국가로 인정하고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간의 즉각적인 휴전을 요구하는 내용의 결의안을 채택했다.

팔레스타인을 독립국가로 인정하는 결의안이 유엔에서 통과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자정 직전 통과된 결의안 1397호는 안보리가 “2개의 국가로서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이안전하고 공인된 국경 내에서 나란히 살아가는 비전을 확신하고 있다.”고 밝힘으로써 팔레스타인을 국가로 지칭했다.

결의안은 또 테러,선동,파괴 및 상대방을 자극하는 행위를 포함한 모든 폭력행위를 즉각 중지하고 평화협정 재개를 위한 조치를 취할 것을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에 요구했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은 모두 이번 결의안 채택을 환영했다.

결의안은 안보리 15개 이사국 중 14개국의 찬성을 얻어통과됐다.

mip@
2002-03-14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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