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 Info/ ‘0교시 수업’ 실태조사

Life & Info/ ‘0교시 수업’ 실태조사

입력 2002-03-13 00:00
수정 2002-03-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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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교시 수업' 실태조사.

교육인적자원부는 최근 정규 수업 이전에 실시하는 ‘0교시’ 수업을 학생과 학부모가 반대하고 있음에 따라 15일까지전국 1200여개 인문계 고교를 대상으로 실태를 조사하겠다고 12일 밝혔다.교육부는 0교시 수업의 강제성 여부를 중점 점검하고 0교시를 자율학습이 아닌 반강제적인 특기·적성교육 시간으로 활용하는 사례를 집중 단속할 방침이다.또 방과후 자율학습을 정상적으로 운영하고 있는지도 조사할 계획이다.

■서울체육중학교 내년3월 개교.

‘체육 영재’를 양성할 서울체육중학교가 내년에 다시 문을 연다.서울시교육청은 12일 내년 3월 서울 송파구 오륜동서울체고 부지 안에 건물을 지어 서울체육중학교를 신설할계획이라고 밝혔다.학급당 30명씩 3개 학급이 운영된다.

교육청은 우선 육상과 체조 종목을 중심으로 운영한 뒤 대상 종목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신입생은 전국의 초등학생 가운데 학교장 추천과 각종 대회입상실적,기초 체력 테스트 결과 등을 기준으로 선발한다.

■농어촌·중소도시 유치원 통합.

윤수혁 서울시의원, 남산타운어린이집 인근 노후 데크 신속 보수 요청

서울시의회 윤수혁 의원(국민의힘, 중구2)은 남산타운어린이집 인근 노후 데크로 인한 안전사고 우려와 관련해 현장을 살피고, 중구청에 신속한 보수와 철저한 안전관리를 요청했다. 이번 민원은 남산타운어린이집 학부모들이 파손된 데크로 인해 유모차 이동에 큰 불편을 겪고, 아이들의 보행 안전마저 위협받는다고 목소리를 높이면서 불거졌다. 문제가 된 시설은 남산타운문화체육센터 출입구 앞 데크로, 오랜 사용으로 인해 상판이 들뜨고 부서졌을 뿐만 아니라 하부 구조물까지 부식 및 변형이 진행된 상태다. 이 때문에 단순 부분 보수로는 근본적인 안전성을 담보하기 어렵다는 진단이 내려졌다. 이에 따라 해당 구역은 서울시의 ‘안전취약 공공시설 보수·보강 지원사업’ 대상지로 선정되어 개선 공사가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서울시가 예산을 지원하고 자치구가 집행하는 이번 사업을 통해 중구 관내 6개 시설에 총 9270만원이 투입된다. 이 중 남산타운문화체육센터에는 약 1493만원이 배정되어 데크 상판과 하부 골조를 전면 교체할 예정이며, 공사는 착공일로부터 7일간 진행될 계획이다. 이번 사안과 관련해 중구청에는 학부모들의 안전 우려를 전달하고 공사가 지체되지 않도록 조속한 시행을 요청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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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인적자원부는 12일 농어촌 및 중소도시 유아 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해 초등학교에 딸린 1∼2학급의 소규모 유치원을 통폐합해 5학급 이상의 단설(單設) 유치원으로 설립·운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이를 위해 19개 단설 유치원 설립과 통학차량 구입비 등으로 130억원을 확보했다.교육부는 우선 도 단위 9개 교육청으로부터 소규모 유치원 통폐합과 단설유치원의 설립 계획을 신청받아 19곳의 지원 대상을 선정할계획이다.
2002-03-13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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