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등 국적항공사들이 자사 홈페이지를 통한 월드컵 축제를 연다.
대한항공은 12일부터 자사 홈페이지(www.koreanair.co.kr)에 월드컵 개최도시에 대한 상세 정보와 월드컵 관련 여행에 대한 정보를 담은 ‘월드컵 사이트’를 오픈한다.이사이트에서는 한국과 일본의 월드컵 개최도시를 오가는 항공권과 여행상품을 예매할 수 있으며,월드컵 소식과 개최도시,참가국별 스타플레이어 등에 대한 정보도 얻을 수 있다.
대한항공은 또 지난 1월부터 ‘16강 기원 2002 킥오프 이벤트’를 비롯,2002마일 증정이벤트,렌터카 할인 이벤트등을 벌이고 있다.이달말부터는 우리나라 축구팀이 속해있는 D조의 경기결과를 맞히는 이벤트를 계획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은 월드컵공식 후원사인 현대해상과 제휴,한국의 16강 진출을 기원하는 ‘코리아팀 파이팅' 온라인 축제를 연다.아시아나는 이벤트를 통해 다음달 10일까지 인터넷으로 항공권을 예약,구매한 아시아나 I-클럽 회원중 10명을 추첨,월드컵경기 무료입장권 1장과 마일리지 2002마일을 증정키로했다.또 홈페이지(www.flyasiana.com)에서실시하는 ‘축구공에 바람넣기 게임' 참가자중 90명을 추첨해 2002마일리지를 준다.
김용수기자 dragon@
대한항공은 12일부터 자사 홈페이지(www.koreanair.co.kr)에 월드컵 개최도시에 대한 상세 정보와 월드컵 관련 여행에 대한 정보를 담은 ‘월드컵 사이트’를 오픈한다.이사이트에서는 한국과 일본의 월드컵 개최도시를 오가는 항공권과 여행상품을 예매할 수 있으며,월드컵 소식과 개최도시,참가국별 스타플레이어 등에 대한 정보도 얻을 수 있다.
대한항공은 또 지난 1월부터 ‘16강 기원 2002 킥오프 이벤트’를 비롯,2002마일 증정이벤트,렌터카 할인 이벤트등을 벌이고 있다.이달말부터는 우리나라 축구팀이 속해있는 D조의 경기결과를 맞히는 이벤트를 계획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은 월드컵공식 후원사인 현대해상과 제휴,한국의 16강 진출을 기원하는 ‘코리아팀 파이팅' 온라인 축제를 연다.아시아나는 이벤트를 통해 다음달 10일까지 인터넷으로 항공권을 예약,구매한 아시아나 I-클럽 회원중 10명을 추첨,월드컵경기 무료입장권 1장과 마일리지 2002마일을 증정키로했다.또 홈페이지(www.flyasiana.com)에서실시하는 ‘축구공에 바람넣기 게임' 참가자중 90명을 추첨해 2002마일리지를 준다.
김용수기자 dragon@
2002-03-12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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