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8일 1가구2주택자에 대한 양도소득세 비과세기간(중복 보유 허용기간)을 현행 2년에서 1년으로 단축키로 함에 따라 부동산 시장에도 엄청난 변화가 올 전망이다.
이번 조치의 핵심은 ‘새집을 샀으면 눈치 보지 말고 한채는 빨리 팔라.’는 것이다.
이렇게 되면 세금부담을 우려한 주택매물이 늘어나 매물압박에 따른 가격하락이 예상된다.특히 재건축아파트 매물은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주택에 대한 이같은 규제 강화로 대신 토지나 상가시장은 상대적으로 각광 받을 것으로 보인다.
해밀컨설팅 황용천 대표는 “3·6집값안정 대책에 이어이번 조치로 시장에 매물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며 “대신 자금이 토지 등으로 이동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재건축 투자 위축될 듯= 강남의 저층 재건축 아파트는 거주자 보유비율이 20%에 그칠 만큼 투기나 투자성 거래가많다.
이번 조치가 이미 1가구 2주택이 된지 1년이 넘은 가구에 대해서는 종전대로 2년 규정을 적용한다는 예외 규정을둔 만큼 시행일(4월 예정) 기준 구입한지 1년이 안된경우는 집을 빨리 팔아야 한다.따라서 매물증가와 함께 신규투자 위축도 예상된다.
●임대사업자 늘고 돈은 땅으로= 이번 조치로 아파트를 처분한다면 모르지만 처분할 기회를 놓친 사람은 양도세 를면제받는 임대사업으로 전환하는 사례가 늘어 날 것으로전망된다.
또 토지공사 단독택지 분양결과 평균 350대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데서 보듯 자금이 토지나 상가시장으로 이동할 가능성이 크다.
증시로 유출될 것으로 전망하는 전문가들도 많다.
김성곤기자
이번 조치의 핵심은 ‘새집을 샀으면 눈치 보지 말고 한채는 빨리 팔라.’는 것이다.
이렇게 되면 세금부담을 우려한 주택매물이 늘어나 매물압박에 따른 가격하락이 예상된다.특히 재건축아파트 매물은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주택에 대한 이같은 규제 강화로 대신 토지나 상가시장은 상대적으로 각광 받을 것으로 보인다.
해밀컨설팅 황용천 대표는 “3·6집값안정 대책에 이어이번 조치로 시장에 매물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며 “대신 자금이 토지 등으로 이동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재건축 투자 위축될 듯= 강남의 저층 재건축 아파트는 거주자 보유비율이 20%에 그칠 만큼 투기나 투자성 거래가많다.
이번 조치가 이미 1가구 2주택이 된지 1년이 넘은 가구에 대해서는 종전대로 2년 규정을 적용한다는 예외 규정을둔 만큼 시행일(4월 예정) 기준 구입한지 1년이 안된경우는 집을 빨리 팔아야 한다.따라서 매물증가와 함께 신규투자 위축도 예상된다.
●임대사업자 늘고 돈은 땅으로= 이번 조치로 아파트를 처분한다면 모르지만 처분할 기회를 놓친 사람은 양도세 를면제받는 임대사업으로 전환하는 사례가 늘어 날 것으로전망된다.
또 토지공사 단독택지 분양결과 평균 350대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데서 보듯 자금이 토지나 상가시장으로 이동할 가능성이 크다.
증시로 유출될 것으로 전망하는 전문가들도 많다.
김성곤기자
2002-03-11 1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