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허가 작년 2배 늘어

건축허가 작년 2배 늘어

입력 2002-03-05 00:00
수정 2002-03-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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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부터 건축·건설경기가 눈에 띄게 회복되면서 서울에서의 건축허가를 받은 건물이 전년도에 비해 2배나 늘었으며 허가 건축면적도 43%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4일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에서 건축허가를 받은건물은 모두 1만 7281동이며 이들 건축물의 연면적 합계는 1575만 5000㎡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도인 2000년에 비해 건축물 동수는 118.7%,면적은 42.8%가 각각 늘어난 것.

특히 주거용 건축물의 증가가 두드러져 아파트와 연립,단독주택 등 주거용 건물은 1만 3288동,900만 8000㎡로 전년도에 비해 동수는 168.6%,면적은 33.8%가 각각 증가했다.

상가와 업무용 건물 등 비주거용 건물도 이 기간동안에 전년도보다 각각 35.1%와 57%가 늘었다.

윤수혁 서울시의원, 남산타운어린이집 인근 노후 데크 신속 보수 요청

서울시의회 윤수혁 의원(국민의힘, 중구2)은 남산타운어린이집 인근 노후 데크로 인한 안전사고 우려와 관련해 현장을 살피고, 중구청에 신속한 보수와 철저한 안전관리를 요청했다. 이번 민원은 남산타운어린이집 학부모들이 파손된 데크로 인해 유모차 이동에 큰 불편을 겪고, 아이들의 보행 안전마저 위협받는다고 목소리를 높이면서 불거졌다. 문제가 된 시설은 남산타운문화체육센터 출입구 앞 데크로, 오랜 사용으로 인해 상판이 들뜨고 부서졌을 뿐만 아니라 하부 구조물까지 부식 및 변형이 진행된 상태다. 이 때문에 단순 부분 보수로는 근본적인 안전성을 담보하기 어렵다는 진단이 내려졌다. 이에 따라 해당 구역은 서울시의 ‘안전취약 공공시설 보수·보강 지원사업’ 대상지로 선정되어 개선 공사가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서울시가 예산을 지원하고 자치구가 집행하는 이번 사업을 통해 중구 관내 6개 시설에 총 9270만원이 투입된다. 이 중 남산타운문화체육센터에는 약 1493만원이 배정되어 데크 상판과 하부 골조를 전면 교체할 예정이며, 공사는 착공일로부터 7일간 진행될 계획이다. 이번 사안과 관련해 중구청에는 학부모들의 안전 우려를 전달하고 공사가 지체되지 않도록 조속한 시행을 요청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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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억기자 jeshim@

2002-03-05 2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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