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연합] 임신 중에 생선을 많이 먹으면 예정일보다일찍 아기를 낳을 위험이 줄어들고 건강한 아이를 낳을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고 21일 영국 BBC 방송이 보도했다.
이는 생선 기름 속에 들어 있는 오메가 3 지방산(일명 DHA)의 효능 때문인 것으로 추정된다고 BBC는 밝혔다.
세계적으로 매년 1300만명이 조기(早期)에 출생하는데 이들 가운데 대부분은 바로 사망하며 살아남더라도 시각 및청각장애와 뇌성마비,저지능 등의 장애인이 될 위험성이높다고 BBC는 전했다.
방송에 따르면 덴마크 스타텐스 세룸 연구소의 연구진은8000여명의 덴마크 임신부들을 상대로 식습관을 비교 조사한 결과 생선 섭취량이 적으면 조기출산과 출생아의 저체중 등 위험 요소가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보고했다.
이는 생선 기름 속에 들어 있는 오메가 3 지방산(일명 DHA)의 효능 때문인 것으로 추정된다고 BBC는 밝혔다.
세계적으로 매년 1300만명이 조기(早期)에 출생하는데 이들 가운데 대부분은 바로 사망하며 살아남더라도 시각 및청각장애와 뇌성마비,저지능 등의 장애인이 될 위험성이높다고 BBC는 전했다.
방송에 따르면 덴마크 스타텐스 세룸 연구소의 연구진은8000여명의 덴마크 임신부들을 상대로 식습관을 비교 조사한 결과 생선 섭취량이 적으면 조기출산과 출생아의 저체중 등 위험 요소가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보고했다.
2002-02-23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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