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린 연합] 독일 청소년 음악 콩쿠르(유겐트 무지치어트)에서 한국 어린이 2명이 공동 1위를 차지했다.
독일 베를린에 거주하는 이나우(8세)군과 최우식(9세)군은 지난 16일 열린 독일청소년 음악 콩쿠르 피아노 부문 10세 이하 그룹에서 공동으로 1등상을 수상했다.
독일 연방대통령이 후원하고 독일 연방음악위원회가 주관하는 청소년 음악 콩쿠르는 독일 내에서 가장 권위있는 청소년 대상 음악 콩쿠르로 인정받고 있다.
심사위원들은 이군과 최군의 연주에 대해 “기초가 탄탄하다.지속적인 발전 전망이 매우 밝다.음악적 이해력과 음악에 대한 구조 인식력이 뛰어나다.”고 평했다.
독일 베를린에 거주하는 이나우(8세)군과 최우식(9세)군은 지난 16일 열린 독일청소년 음악 콩쿠르 피아노 부문 10세 이하 그룹에서 공동으로 1등상을 수상했다.
독일 연방대통령이 후원하고 독일 연방음악위원회가 주관하는 청소년 음악 콩쿠르는 독일 내에서 가장 권위있는 청소년 대상 음악 콩쿠르로 인정받고 있다.
심사위원들은 이군과 최군의 연주에 대해 “기초가 탄탄하다.지속적인 발전 전망이 매우 밝다.음악적 이해력과 음악에 대한 구조 인식력이 뛰어나다.”고 평했다.
2002-02-20 2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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