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33·포항 스틸러스)가 새달 5일 출발하는 축구대표팀의 유럽원정에 합류할 것이 확실시된다.
최근 열린 대표팀 코칭스태프 회의에 참석했던 한 관계자는 “일단 홍명보를 유럽에 데려가는 것으로 합의했다.”고 말했다.홍명보는 6월 컨페더레이션스컵 이후 정강이 피로골절상을 입어 대표팀에서 제외돼 왔다.
최근 열린 대표팀 코칭스태프 회의에 참석했던 한 관계자는 “일단 홍명보를 유럽에 데려가는 것으로 합의했다.”고 말했다.홍명보는 6월 컨페더레이션스컵 이후 정강이 피로골절상을 입어 대표팀에서 제외돼 왔다.
2002-02-20 2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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