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통령 영상메시지 “국운융성 기회”

김대통령 영상메시지 “국운융성 기회”

입력 2002-02-20 00:00
수정 2002-02-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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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金大中) 대통령은 20일 “우리 모두 합심해 월드컵을 크게 성공시켜 국민 대화합과 경제의 도약을 이룩하고오천년 역사상 최고의 국운융성 시대를 만들어 내자.”고월드컵의 성공적 개최를 역설했다.김 대통령은 이날 ‘월드컵 D-100일’ 영상 메시지를 통해 “이번 월드컵이야말로우리에게 다시없는 국운융성의 기회”라고 전제한 뒤 “월드컵을 통해 한국은 명실상부한 세계일류국가가 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김 대통령은 19일 국무회의를 주재하면서 “모두가걱정하고 있는 것은 월드컵 붐이 일어나지 않는다는 것”이라면서 “세계인은 한국이 몇 등을 하느냐를 평가하는 것이아니라 월드컵이 평화롭게 치러졌는가를 평가할 것”이라고말했다.

오풍연기자

2002-02-20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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